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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결과 지부소식 > 회의결과

 
작성일 : 26-09-23 13:42
2026.09.22 정비 노사공동위 1차 회의 결과 (속개)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06  
<정비 노사공동위 1차 회의 결과>(속개)
● 일 시 : 2026년 9월 22일(화) 10:00 ~ 11:52
● 장 소 : 복지회관 3층 LR 대회의실
● 회의명 : 정비 노사공동위 1차 회의
● 참석자
노측
안규백 지부장, 이경석 지회장(정비), 이병철 지회장(사무), 지현구 대의원(하이테크센터), 김진헌 대의원(대전), 최용기 대의원(전주), 박태엽 대의원(창원), 정재헌 정책교선실장(사무), 이영수 정책기획실장(지부), 강동훈 교섭기획부장(지부)
사측
박재홍 전무(노사부문), 최은영 전무(CCA 본부장), 조인희 상무(LR), 박이원 상무(CCA 본부), 송상호 부장(정비기술센터 실장), 강관희 부장(대전 정비기술센터), 정진근 부장(전주 정비기술센터), 오윤환 부장(창원 정비기술센터), 김용섭 부장(하이테크센터), 신상규 부장(세종PDC), 전용수 부장(CCA)

● 모두발언
9월 8일 정회에 따른 속개 선언.

● 주요내용
■ 정비기술센터 인력충원
사측 - 노동조합이 요구한 센터별 인력충원 필요성을 내부적으로 검토했으며, 회사가 판단하는 필요 인원과 노동조합 요구 사이에 큰 차이는 없다고 설명함. 다만 최종 인원 확정을 위한 내부 승인절차가 남아 있어 이날 구체적인 숫자를 확정하기는 어렵다고 밝힘.
노측 - 인력 문제는 갑자기 제기된 사안이 아니라 정비기술센터 운영 재개 이후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제기해 온 문제라고 지적함. 대전 2명, 창원 생산직 4명·사무직 2명, 전주 1명 등 총 9명 수준의 추가 인력이 긴급하게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함.
사측 - 노동조합 요구 9명 가운데 회사도 7명 수준의 인력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으며,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함. 추석 이후 10월 초까지 최종 승인절차를 진행해 구체적인 인원 규모를 제시하기로 함.
노측 - 단순히 TO를 확보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되며, 실제 현장에서 업무 수행이 가능한 기능직과 사무직이 적정하게 배치돼야 한다고 요구함. 특히 창원 사무직과 대전 기능직 등 현장 여건에 맞는 인력 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함.

■ 정비기술센터·하이테크센터 운영방향
노측 - 인력과 장비를 보완하는 수준에 머물지 말고 정비기술센터와 하이테크센터가 향후 어떤 역할을 수행할 것인지 구체적인 운영방향과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함.
노측 - 하이테크센터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업무인 만큼 기술교육·기술지원·기술학습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함. 고난도 정비사례를 내부적으로 공유하고 협력정비망까지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요구함.
사측 - 현재는 정비기술센터의 인력과 시설·장비를 보강해 정상적인 운영기반을 만드는 것이 우선 과제라고 설명함. 이후 노사공동위를 통해 정비기술센터와 하이테크센터의 발전방향을 추가 논의하겠다고 밝힘.
노측 - 하이테크센터 일반수리 제한으로 업무 확대에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며, 보증연장 프로그램 등 가능한 업무부터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함.
사측 - 현재 하이테크센터가 공장 내에 위치해 일반수리를 위해서는 정비업 등록과 건물 용도변경 등 제도적 절차가 필요하다고 설명함. 현 여건상 즉각적인 일반수리 확대는 어렵다는 입장 밝힘.

■ 신규차종 교육 및 정비체계 구축
노측 - 신규차종 출시 이전에 현장 정비인력에 대한 충분한 교육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함. 특히 신규 PHEV 차량은 기존 차량과 시스템 및 진단방식에 차이가 있는 만큼 하루 교육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교육 시기를 앞당기고 최소 1박 2일 교육시간을 확대할 것을 요구함.
사측 - 신규차종 출시와 관련해 특수공구와 고전압 관련 장비 등을 순차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10월 말까지 정비기술센터와 하이테크센터 등에 필요한 장비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함. 신차 확보 시점 등의 문제로 교육을 더 앞당기는 데 제약이 있지만 고객 인도 전까지 필요한 교육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힘. 교육 이후에도 현장 의견과 설문을 반영해 추가교육과 보완교육을 진행하겠다고 설명함. 하이테크센터 업무차 배정 필요성에는 공감하며, 마스터모듈 지급 요구에 대해서는 테스트용 부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함.

■ 수입차량 정비범위 확대
사측 - 쉐보레와 신규 도입되는 뷰익 차량은 전주·대전·창원 정비기술센터에서 정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함. 대전은 기존 캐딜락 정비를 포함해 확대된 차종을 담당하게 된다고 밝힘.
노측 - 정비기술센터 활성화와 물량 확보를 위해 캐딜락·GMC 등 수입차량 정비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요구함.
사측 - 캐딜락과 GMC 등의 경우 기존 판매·서비스 네트워크와 사업관계가 있어 즉각적인 확대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함. 다만 권역별 정비망과 물량, 센터 운영상황 등을 고려해 향후 추가 확대 여부를 검토하기로 함.

■ 시설·장비 투자
사측 - 정비기술센터 운영 재개 이후 리프트 등 시설과 정비장비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4월 이후 약 8억5천만 원 규모의 시설·장비 보강을 실시했다고 설명함.
노측 - 신규차종과 수입차량 정비 확대에 필요한 장비와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갖춰야 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장비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보완할 것을 요구함.
사측 - 향후에도 센터별 운영과 신규차종 도입에 따라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추가 투자하겠다고 밝힘.

■ 세종PDC 및 부품수급
사측 - 세종PDC의 기존 적체물량이 상당 부분 해소돼 현재 입·출고 물량은 정상화 단계에 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함. 재고가 확보된 부품은 정비기술센터에 우선 공급하고 있으나 일부 품목은 공급업체 문제 등으로 장기결품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힘.
노측 - 단순한 공급률보다 현장에서 필요한 부품이 얼마나 신속하게 공급되는지가 중요하다고 지적함. 부품 도착이 하루 이틀만 늦어져도 예약 취소와 고객 이탈로 이어지고 있으며, 진단 이후에도 부품이 없어 차량을 출고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힘. 정비기술센터의 부품 판매 재개와 협력정비망 간 긴급 부품지원 등 현장과 고객의 불편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함.
사측 - 부품 공급 지연이 상당 부분 개선되고 있으며, 24시간 내 공급을 내부 목표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함. 공급률과 장기결품 등에 대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자료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힘.

■ 미배치 인원 대책 및 노사공동위 운영원칙
사측 - 현재 미지원자와 미발령자 등 미배치 인원에 대해 노무부문과 CCA가 지속적으로 면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면담 이후 노동조합과 후속방안을 논의하겠다고 설명함.
노측 - 미배치 인원 중에는 일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타지역 이동 등의 문제로 배치되지 못한 인원들이 있다며, 일할 의사가 있는 인원을 장기간 대기시키는 방식으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함.
노측 - 부품수급 지원, 정비기술센터 업무지원, 협력정비망 기술지원 등 현재 인력이 필요한 업무에 미배치 인원을 한시적·임시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함. 노동조합과 회사 모두 현재 상황에 책임이 있는 만큼 기존 방식만 고집하지 말고 새로운 대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노측 - 미발령 인원과 기존 전임간부 등의 장기 대기 문제에 대해서도 배치과정의 투명성과 형평성을 고려해 회사가 책임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함.
노측 - 최근 현장에서 미배치·미발령 인원이 10월 6일자로 배치된다는 내용과 특정 인원이 전주 정비기술센터에 다시 배치된다는 등의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가 결정된 사실처럼 전달되고 있다고 지적함. 특히 일부 조합원의 전주 배치와 관련해 노동조합이 이를 결정하거나 지부장이 해당 내용을 언급한 사실이 없음을 명확히 함.
노측 - 정비부품지회는 지난 정기대의원대회 결정에 따라 2026년 12월까지 활동 후 해산하며, 정비 노사공동위를 구성한 이유 역시 이후 정비기술센터 운영과 관련한 노사 협의를 공식적인 체계 안에서 지속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함.
노측 - 이에 따라 향후 인력배치와 인원운영을 포함한 정비기술센터 운영 관련 사항은 정비 노사공동위에서 공식적으로 논의해야 하며, 공동위에서 언급되거나 협의되지 않은 사항을 개별적으로 결정하거나 마치 결정된 것처럼 전달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함.
노측 - 향후 정비기술센터 운영 과정에서 노사공동위를 배제한 개별 협의나 기존 합의정신을 위반하는 행위가 발생할 경우 이를 묵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사측에게 명확하게 전달함.

■ 협력정비망 및 정비지원체계 개선
노측 - 협력정비망에서도 장기 부품결품과 공급지연, 기술지원 부족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직영센터와 협력정비망을 포함한 전체 정비 네트워크 문제를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노측 - 협력정비망에서 단종차량 부품수급 어려움과 비정품 부품 유통 가능성 등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브랜드 신뢰도와 고객 안전 차원에서 실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노측 - 회사와 협력정비망 간 소통을 확대하고 필요할 경우 노사가 함께 현장 운영실태와 정비 네트워크 현황을 확인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함.
사측 - 협력정비망은 사업형태와 운영여건이 서로 달라 제기된 내용 전체를 동일하게 보기는 어렵다면서도, 일부 소통이 부족했던 부분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유령업체 지적에 대해서는 먼저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고 설명함.
사측 - 현재 네트워크별 시설과 인력 등에 대한 자료를 관리하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현장 확인에도 함께할 수 있다고 밝힘.

■ 정비 전산·기술지원 시스템 개선
노측 - 정비기술센터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서는 인력과 시설뿐 아니라 전산·진단 프로그램 등 정비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노측 - 프로그램 업데이트 지연과 전산 오류 등이 현장 정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담당부서와 역할을 명확히 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것을 요구함.
사측 - 정비 관련 시스템별 담당자가 지정돼 있으며 일부 글로벌 IT 정책으로 인해 업데이트 지연 등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함. 기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일부 조치를 진행했으며 향후에도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개선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힘.

■ 그 밖의 사항
노측 – 네트워크 정비 지원 내용에 대해 전체 정비서비스센터에서 공유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해야 함을 강조함.
사측 – 캐딜락 품번 누락에 관해서는 확인하고 개선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힘. 입고된 파손차량이 수리로 이어질 경우 제한적인 인센티브 제도는 시행하고 있으나, 부품지원과 같은 인센티브 지원에 대해서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밝힘.

● 마무리 발언
안규백 지부장
노사 간 입장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것은 아니며, 결국 정비기술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가능성을 만들어가는 것이 공동의 목표라고 강조함.
노사공동위가 각자의 입장을 주장하는 데 머물지 않고 서로의 입장을 좁혀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어가는 기구가 돼야 한다고 밝힘. 노동조합도 정비기술센터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더욱 책임 있게 역할을 하겠다며, 추석 이후에는 이날보다 진전된 안을 가지고 후속 논의를 이어가자고 당부함.

최은영 전무
회사도 현장에서 요구하는 사안에 대해 충분한 답을 준비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밝힘.
노사공동위 논의를 하나의 과정으로 보고 인력과 운영, 부품, 교육 등 제기된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며, 향후에도 노동조합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힘.

폐회 : 11:52
차기 회의 : 간사 간 논의 후 개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