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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결과 지부소식 > 회의결과

 
작성일 : 25-10-13 17:00
2025.10.13 고용안정특별위원회 2차 회의 결과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334  

고용안정특별위원회 2차 회의 결과

■ 일시 : 2025년 10월 13일(월) 14:00 ~ 14:58
■ 장소 : 본관 2층 앙코르 룸
■ 참석자 : 노동조합 안규백 지부장 외 10명 / 아시프 카트리 부사장 외 8명


● 사전 발언

안규백 지부장 :
25년 임금 교섭 힘겹게 마친 이후 노사 첫 자리다. 일방적인 주장이 아니라 상호 존중의 자세로 원활한 협의 진행하자. 노동조합도 그렇게 하겠다.

아시프 카트리 부사장 :
회사 대표는 이 회의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언론을 통해 대내외적 불확실성을 인식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우리 조직의 회복 탄력성, 적응 능력을 앞으로도 시험할 것이다. 노사 협력은 앞으로의 성공을 위한 핵심이다.

● 논의 안건(직영 정비서비스센터 활성화 TFT 구성 제안)

노측 : 제안 취지 설명, 25년 임금 교섭 과정에서 합의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직영 정비 불안 요소 제거를 위해 별도 구성 제안한다. 실무는 TFT에서, 최종 합의는 고특위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세부 내용은 제안서 읽어 보기 바란다.
지부장 : 경영진들, 11월로 넘어가면 일정의 한계가 있다. 따라서 풍부한 실무협의가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TFT를 제안한 것으로 추가 이해하길 바란다.
사측 : 고특위 산하의 TFT 실무협의체인가?
노측 : 그렇다.
지부장 : 그럼에도 여기에 갇히지 않아야 한다. 노동조합 주장이 100% 맞지 않다. 사측도 좋은 아이디어 있다면, 기존 두 가지 전제 범위 내에서 풍부하게 제시하라.
내용이 핵심이다. 사측은 비용을 주장하고, 노측은 수익을 낼 수 없게 만드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부분이 먼저 좁혀져야 한다.
노측 : 고특위 요청, 사측에서 한 것인가?
사측 : 그렇다.
노측 : 사측의 입장이나 생각이 있을 것이다. 설명하라.
사측 : 임금 교섭 타결 이후 본격적인 고특위 운영에 대해 재개의 필요성을 전달했고, 개최를 요청했다.
노측 : 고특위 개최에 관한 임금협상 내용을 보면 ‘원점에서 재논의’다. 지금 이 자리를 킥오프로 생각하면 되는가?
사측 : 합의에 대한 입장변화 없고, 결론 내놓지 않은 상황에서 모든 것을 논의하겠다는 의미로 이해해 달라.
사측 : 동의한다. TFT 관련한 제안서는 처음 봤다. 신의성실에 따른 것이라 인식한다. 노측 입장에 대해 심사숙고해서 고민하겠다. 긍정적으로 고려하겠다.
노측 : TFT 구성을 이 자리에서 바로 승인한 것인가? 아니면 별도 답변할 것인가?
사측 : 실무협의 필요성에 동의하고, 이 자리에서 답하기에는 언어 차이로 이해의 시간이 필요하다. 답을 주겠다.
사측 : 이 내용에 있어서 아예 모르는 부분은 없을 것이고, 예상하는 내용과 같다. 확인하고 신속히 답변하겠다.
지부장 : 오늘 사안은 충분히 검토하라. 지난 시기 환기 차원에서 강조하겠다.
5월 28일, 관세 대응을 명분으로 한 사측의 일방적 두 가지 조치를 노동조합이 동의할 수 없던 가장 큰 이유는 불가역적 조치였기 때문이다. 수차례 강조해 왔다.
따라서 관세 대응을 위한 우선적 조치를 먼저 해 보자는 의미다. 다 해 보고 나서 관세 대응을 위한 다른 방안 역시 고민해 볼 수 있겠다. 사측의 이런 우선 조치가 없었기 때문에 노동조합이 그렇게 주장한 것이다.
여전히 직영 정비 수익성 악화의 큰 책임은 회사에 있다고 생각한다. 노동조합은 내수판매활성화위원회를 통해 국내 생산 차량의 내수 출시 등을 주장해 왔다. 이 정책은 GM의 현지 생산, 현지 판매 정책에도 반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회사는 기본적인 답도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
작년과 올해 교섭에서 내수판매 활성화를 위해 “수입차 판매 전략 전면 수정해야 한다. 마니아층을 위한 수입 판매로는 내수판매 활성화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답도 없다.
직영 정비와 관련은 설명하지 않고 있다. 정비할 차량이 있어야 수익이 있다.
사측의 수익성 논리는 앞뒤 맞지 않는 주장이다.
다시 강조하겠다.
노측 : 잠정 합의안 투표 결과가 정비부품 지회 조합원의 인식이다. 처음 있는 일이다. 어떤 상황인지 인식하기 바란다.
10월이면 내년 계획이 나와야 한다. 사업계획이 사업소 별로 나오지 않고 있다. 이유가 무엇인가?
이런 문제로 센터장부터 시작해 현장까지 혼란하다. 일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임원들이 확신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측이 막고 있는가? 답변하라.
아시프 부사장 : 26년 사업계획 사업 진행 막고 있지 않다. 임금 교섭을 오래 진행했어야  했고, 이제 막 명절로부터 돌아왔다. 바뀐 것은 없다.
노측 : 26년 각 사업소 별로 사업계획이 문제없다는 것으로 인식하면 되는가?
각 사업소 필요 장비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비용 승인되지 않아 진행되지 않고 있다. 그것도 연말까지 마무리되는 것인가?
아시프 부사장 : 일단 내 선에서 미해결된 승인 없다. 정확히 어떤 부분이 누락인지 담당 임원이 말하겠다.
노측 : 올 연초부터 장비, 냉난방 등 문제가 있기에 그 부분 별도로 확인하겠다. 조합원 불안이 극에 달했다. 고객과의 대면도 힘들어하고 있다. 활성화 TFT 제안을 했기에 사측의 입장을 인정하고 원점에서 직영사업소 유지에 관한 방안을 모두 고민하고 대안을 만들어 보자.
이 회의의 기준은 원점에서 재논의다. 미리 정해진 바 없이 서로 간 논의해 보자.
지부장 : 최은영 상무, 박이원 상무 방금 내용 보고받은 것 있는가.
사측 : 보통은 5월에 실무협의를 시작했다. 절차에 따라 인원 협의 장비 협의한다.
노사 교섭 일정상 실무를 잠정 중단했다. 승인 올리지 않은 것 아니다. 노사 합의 끝났으니 다시 들여다보면서 진행하면 될 문제다.
지부장 : 일련의 상황들이 한국지엠 현실의 단면이다. 책임 담당 임원들이 나서서 무언가 하지 않는다. 불안에 떠는 직원을 위한 임원의 책임이 무엇인가?
실무협의 진행을 먼저 담당 임원이 이야기해야 한다. 아시프 입만 바라볼 것인가?
현장에서 맘대로 소설 쓰라고 방치하는 것인가? 정비 없어질 것이니까 위원회 안 열고, 동서울 정비 사업 중단하는 것인가? 이런 것들을 방치했기 때문에 소설이 된다.
이쯤 되면 사측의 직무 유기이거나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CCA 담당 한국 임원들 무엇 했는가? 이게 문제다.
무슨 문제만 있으면 로버트와 아시프만 쳐다본다. 무언가를 하라.
노측 : 회의 중단이 일방적인 것은 아니고 지회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고객 케어에 노력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는 부족할 수 있으나 임의로 멈춘 것은 아니다.
지부장 : 노동조합도 신뢰하고 싶다. 오늘 이 자리 끝나면 지부장, 정비부품 지회장 전국 직영 정비 순회한다. 알고 있는가? (그렇다.) 이에 따른 회사 계획 있는가? 전혀 없지 않은가? 노동조합은 노동조합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찾아서 하고 있다. 노동조합은 시간이 남아서 이러고 있는가? 조합원들 만나면 제일 많은게 하소연이고 욕이다. 그럼에도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니까 하는 것이다.
회사도 반드시 해야한다. 계획 세워서 하기 바란다.
사측 : 알겠다.

노측 : 동서울 신축 계획 있었다. 미리 비용 승인됐고, 현재 집행되고 있는 상황 설명하라.
사측 : 집행 상황은 확인 못 했다.
노측 : 돈이 나갔는데 확인을 안 했나? 원점 논의라면 사측의 입장과 의제가 있을 것 아닌가? 그래야 논의할 수 있다.
아시프 : 동서울 신축 관련, 추석 전에 노동조합과 공사 진행 현황 공유한 바 있다. 완공까지 70% 이상 진행됐다. 이 회의가 끝난 이후 확인해서 업데이트 내용 공유하겠다.
지난 5월 28일 발표 전 회사측 회의 시, 가장 먼저는 동서울과 원주에 대한 질문이었다. 그런데 현재 이 시점에서는 직영 정비와 관련해 바뀌고 있는 것 없다.
중요한 것은 미리 정해진 결론은 없다. 이런 질문이 불안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것이고 현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담당 임원에게 지부장, 지회장이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 도움 드릴 수 있는지 문의한다. 이 내용이 직원에 동일하게 소통되어야 한다.
노측 : 구스타보 부사장 현장순회 한 번도 안 했다. 아시프 부사장에도 제안한다. 전국 사업소 한번 돌아보면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노측 : 협력 센터, 직영 센터 모두 적자인가?
노측 : 고객 우선이 입장 아닌가? 1차 때도 수익성으로 매각해야 한다는 것이 입장 아닌가? 내용이 없다.
사측 : TFT 운영 시, 자료와 상세 설명 제공하겠다.
노측 : 사측의 준비 미비 이해할 수 없다. 모든 협의체에서 노동조합이 자료를 준비한다.
노측 : 핵심은 현장의 불안 요소에 관한 회사 대응 없다는 것. 이 자리가 형식에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 제안과 입장에 대해 빠른 시간 답변 요청한다.

 종료 발언

안규백 지부장 :
오늘 이 자리는 힘겹게 마무리한 25 임투 이후 노사 첫 자리다.
나중에 이 회의의 최종 결과를 두고, 노사 서로 인정하는 협상안이 도출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시간 끌기보다는 서로 입장을 충분히 제출하고, 실무를 풍부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길 바란다.

아시프 카트리 부사장 : 노측이 준 코멘트, 피드백이 사안 이해에 도움 됐다.
협의를 진행하면서 노사 좋은 해결책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상 회의 종료--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