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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6-09-0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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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정비 노사공동위 1차 회의 결과 (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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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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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노사공동위 1차 회의 결과>
● 일 시 : 2026년 9월 8일(화) 10:05 ~ 10:55(정회 중)
● 장 소 : 복지회관 3층 LR 대회의실
● 회의명 : 정비 노사공동위 1차 회의
● 참석자
노측 11명
안규백 지부장, 신성목 지회장(창원), 이경석 지회장(정비), 이병철 지회장(사무), 지현구 대의원(하이테크센터), 김진헌 대의원(대전), 최용기 대의원(전주), 박태엽 대의원(창원), 정재헌 정책교선실장(사무), 이영수 정책기획실장(지부), 강동훈 교섭기획부장(지부)
사측 10명
최은영 전무(CCA 본부장), 조인희 상무(LR), 박이원 상무 (CCA 본부), 송상호 부장(정비기술센터 실장), 강관희 부장(대전 정비기술센터), 정진근 부장(전주 정비 기술센터), 오윤환 부장(창원 정비기술센터), 김용섭 부장(하이테크센터), 신상규 부장(세종PDC), 전용수 부장(CCA)
● 운영원칙
<정비기술센터·하이테크센터 활성화를 위한 노사공동위원회>
명칭을 약칭 ‘정비 노사공동위’로 정의함.
노사는 본 위원회가 단순히 현황을 공유하거나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직영정비의 기능과 입고량을 확대하고 이에 필요한 투자와 인력을 확보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실행기구가 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함.
정비기술센터와 하이테크센터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현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원활한 회의 운영을 위해 노사 간사를 두어 실무협의를 이어가기로 함.
● 모두발언
안규백 지부장
지난 3월 합의 이후 약 6개월이 지난 만큼 이번 공동위원회가 단순히 현황을 확인하는 형식적인 회의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함. 공동위원회에서 결정된 내용이 현장에 곧바로 실행될 수 있는 실질적인 실행기구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밝힘.
최근 각 정비기술센터와 하이테크센터 현장을 직접 순회한 결과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가 분명하게 확인됐다며, 첫 회의인 만큼 시급하게 결정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결론을 내릴 것을 요구함. 또한 노동조합 역시 직영정비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부분에는 적극 협조하겠지만, 회사도 사업성이나 타당성만 따지는 방식에서 벗어나 정비기술센터 활성화라는 공동위원회 설치 취지에 맞게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을 주문함.
최은영 본부장
지난 3월 합의 당시 새로운 형태의 직영정비 운영이 실제로 지속가능할지에 대한 고민을 노사 모두 안고 출발했다고 설명함. 지난 6개월 동안 운영해 온 과정에서 여러 현안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회사도 인지하고 있으며, 공동위원회가 이를 건설적으로 해결하는 기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직원들이 지속가능성과 미래에 대한 불안을 갖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직영 정비기술센터와 하이테크센터의 미래는 현재의 운영과 노력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내비침.
● 주요내용
노측 - 창원·전주·대전 정비기술센터와 하이테크센터의 운영 현황 및 현장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해당 대의원이 인력·부품수급·정비물량·운영시스템 등 시급한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함.
노측(창원 대의원) - 창원 정비기술센터의 경우 인력 부족으로 하루에도 상당수 고객이 접수조차 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판금·도장 등 고객 수요가 있음에도 장기간 소요되는 수리 기간과 인력 부족으로 물량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함. 예약정비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예약정비만으로 운영해서는 방문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지적함. 부품 결품과 공급 지연으로 진단을 마치고도 수리를 완료하지 못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으며, 이 같은 문제가 직영센터에 대한 고객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밝힘. 직영정비 활성화를 합의해 놓고도 예약정비 확대, 부품 현장판매 제한 등 실제 회사 정책은 오히려 고객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함. 정비기술센터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고객과 물량을 확대할 수 있는 적극적인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요구함.
노측(전주 대의원) - 전주 정비기술센터는 재오픈 이후 운영이 안정화되고 있으나 현재 인력으로는 예약 고객뿐 아니라 일반 방문 고객까지 소화하기 어렵다고 밝힘. 최소한 방문 고객에 대한 점검과 상담이 가능하도록 인력을 보강할 것을 요구함. 전주센터가 캐딜락 정비를 수행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기술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향후 센터 활성화와 물량 확보 차원에서 캐딜락 정비 수행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함. 판금·도장 등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외부 연계 방안도 함께 검토할 것을 요청함.
노측(대전 대의원) - 대전 정비기술센터는 출범 당시부터 인원 배치가 부족할 것이라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했음에도 실제 운영 가능한 인력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다고 지적함. 현재 인력 사정으로 다른 센터보다 예약 대수를 줄여 운영하고 있음에도 고객이 돌아가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실질적으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인원을 충원할 것을 요구함. 대전센터 활성화를 위해 고난도 정비를 수행하는 하이테크 방식의 기능을 확대하고, 캐딜락 정비 및 기존 세차·오일·시트·광택 등 외부 연계 업무를 다시 활성화해 정비물량을 확보할 것을 제안함.
노측(하이테크센터 대의원) - 하이테크센터는 출범 초기보다 운영과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나, 향후 신차에 대한 기술지원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신차를 직접 연구·정비할 수 있는 차량과 장비, 전문교육 체계가 필요하다고 요구함. 신차 품질 안정화 과정에서 하이테크센터가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별도의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함. 하이테크센터의 일반수리 제한으로 인해 보증수리 과정에서도 일반수리 부품이 포함되면 작업하지 못하는 사례와 보증연장 프로그램 차량을 정비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관련 기준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함.
사측 - 향후 출시되는 신규 브랜드와 신차의 경우 모든 협력센터에 정비 권한을 부여하기보다 기술·장비·시설을 갖춘 센터를 중심으로 정비를 담당하게 할 계획이라고 설명함. 정비기술센터와 하이테크센터가 신규 브랜드 및 신차 서비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힘. 캐딜락은 별도 법인과 판매·서비스 네트워크 및 계약관계가 있어 즉시 직영센터로 전환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설명함. 다만 대전센터 등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센터 운영 상황과 인력, 물량을 감안해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노측 - 신규 브랜드나 향후 물량 확대 계획만으로는 현재의 현장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함. 지금도 인력 부족으로 고객이 돌아가고, 어렵게 예약해 입고한 차량도 부품이 없어 수리를 완료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물량이 확보되면 지원하겠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비판함.
노측 - 회사가 직영센터의 활성화를 이야기하면서도 실제로는 고객이 다시 찾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들지 않고 있다고 지적함. 인력, 부품수급, 수리시간, 고객 편의 등 기본적인 경쟁력을 먼저 갖추지 않는다면 신규 브랜드와 신차가 출시돼도 직영센터 활성화로 이어질 수 없다고 강조함. 특히 △인력 부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부품 수급 지연 문제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두 가지 현안에 대해 회사가 우선 책임 있는 답변을 내놓을 것을 요구함. 현재 정비기술센터의 인력 보강이 필요하다는 점과 부품 공급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인정함. 인력 문제는 공동위원회를 통해 센터별 필요인원을 논의하고 보강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힘.
사측 - 부품 문제는 그동안 누적된 빽오더가 최근 상당 부분 해소되고 있지만 일부 공급업체의 지속적인 공급 차질이 전체 부품 부족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함. 구매 부문 등 관련 부서와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나 현재 즉시 제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책은 부족하다고 밝힘.
노측 - 인력과 부품 문제는 이번 회의에서 처음 제기된 사안이 아니라 지난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현안이며, 센터장과 실무진을 통해서도 충분히 회사에 전달된 문제라고 강조함. 그럼에도 1차 공동위원회에 구체적인 대안 없이 참석한 것은 공동위원회 취지와 맞지 않는다고 비판함.
노측 - 공동위원회는 결정 권한이 없는 실무자들이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가 아니라 현장의 시급한 문제에 대해 책임 있는 결정을 내리고 실행하는 기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회사의 책임 있는 의사결정권자가 회의에 참석해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함.
노측 - 이미 6개월 동안 현장의 문제를 충분히 확인한 만큼 추가적인 검토만 반복할 사안이 아니라고 지적함. 인력충원과 부품수급 개선에 대한 구체적이고 책임 있는 답변이 나올 때까지 회의를 정회할 것을 요구함.
정회 : 10:55 ~
속개 : 노측 요구에 대한 사측의 구체적 답변을 준비하여 9월 22일(화) 속개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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